[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댄스홀' 멤버들이 스윙댄스를 선보였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이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원효대교·성산대교·천호대교·청담대교에서 열린다.

 

지난 5일에는 영화 '너의 이름은',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라라랜드', '다시, 벚꽃' 등이 상영됐다.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댄스홀' 멤버들은 영화 '라라랜드' 상영 전,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한 '딴따라땐스홀'은 스윙댄스 동호 활동은 물론, 대규모 야외 공연까지 진행한다. 서울시청광장,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강남역 엠스테이지, 한강공원, 홍대앞놀이터 등 서울의 랜드마크에서 졸업공연(서울스윙페스티벌)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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