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 인스타그램

애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취재하고 분석하는 ‘문화뉴스 MHN’의 코너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인물들의 과거 행적이나 근황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문제 제기한 내용이 있다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편집자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매력녀 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의 패션 스타일을 분석해 보았다.

지난 1일 ‘하트시그널’은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시그널하우스 여자 입주자들의 패션스타일”이라는 카드형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제작진이 분석한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들의 패션스타일.

▲ ⓒ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사랑스러운 윤경이 더 사랑스럽게 보이는 착장” 구두디자이너와 연기자인 배윤경은 디자인전공자로 패션회사부터 구두 디자이너 경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회마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패션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남녀 모두 선호하는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있다.

▲ ⓒ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훈녀의 정석 스타일” 대학생인 서지혜는 첫인상에서 독보적으로 호감을 샀다. 실용적이고 활동성 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렸던 착장을 소화해 냈다. 단정하고 캐주얼한 패션이 어울리는 그녀였다.

▲ ⓒ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TPO에 맞춘 다양한 착장” 공연홍보를 하는 김세린은 다리가 드러나는 스커트 위주의 자신만의 장점을 부각한 패션을 주로 선보였다. 부내나는 아이템들을 영한 느낌으로 소화했다는 평가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아는 그녀는 언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 '하트시그널' 공식 페이스북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2016년 미스코리아 선 신아라는 시원시원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긴 웨이브 헤어와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착장을 입고 나왔다. 운동화와 믹스 매치하기 좋은 코디와 함께 귀걸이나 헤어로 포인트를 주는 센스까지 겸비했다.

그녀들의 실제 모습도 방송처럼 4인 4색의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 ⓒ 배윤경 인스타그램

“러블리 무드” 배윤경은 특별한 날에는 패션전공을 살려 자신을 제대로 돋보이게 했다. 그녀는 레드 니트 원피스와 베이직 란제리 슬립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학교 시절 긴 생머리였던 그녀는 방송 출연부터 단발머리로 변신해 한층 더 성숙하면서 귀여운 이미지까지 동시에 극대화하고 있다.

▲ ⓒ 서지혜 인스타그램

“핑크 내츄럴” 서지혜는 평소 핑크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슬림한 원피스부터 여유가 있는 원피스까지 풋풋한 대학생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묶음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이미지까지 챙겼다.

▲ ⓒ 김세린 인스타그램

“엣지 있는 그녀” 평소 김세린은 프릴 라인과 포인트 디테일까지 챙기며 등장하는 장소에 맞게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깔끔한 단색 컬러의 다양한 원피스를 소화해 내며 자리를 빛냈다.

▲ ⓒ 신아라 인스타그램

“우아한 그녀” 신아라는 미스코리아 선 출신답게 지적이면서 우아한 패션스타일을 평소에도 선보였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원피스를 주로 입었다. 친구를 만나거나 편한 장소에는 청바지에 깔끔한 상의를 입고 나가는 등 털털한 매력까지 갖춘 그녀다.

한편, 4인 4색의 매력 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가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은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장천, 서주원, 강성욱, 윤현찬과 함께 아찔한 동거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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