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우리나라 직장인들 중 상당수가 월급을 받은 후 모두 쓰는 데 한 달이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 구인구직포털사이트가 직장인 60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월급을 받은 후 소진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20일'(23.7%), '15일'(17.7%), '10일'(12.4%), '25일'(10.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덧붙여 이들이 급여일 전 월급을 소진하는 이유로 '월급이 적어서'(58.7%), '식비 등 생활비가 많이 들어서'(36.3%) 등이 꼽혔다.

이와 같이 여러 이유들로 인해 빠듯한 살림을 이어가는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결혼 초기에 계획했던 부양 자녀 수 이상으로 출산 및 육아를 하는 것은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애초에 세웠던 가족계획을 지킬 목적으로 인천비뇨기과 등에서의 정관수술을 계획하는 이들도 존재하는 경향이다.

이처럼 남성피임수술인 정관수술을 고려할 경우, 인천비뇨기과 등 지역별 관련 의료기관을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해 의료인을 통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상담을 통해 해당 수술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신중히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수술은 특성상 완료된 후 복원수술을 할 시 임신 확률이 이전보다 낮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에 한시적인 피임을 위해서가 아닌, 가족계획이 완료된 경우에 한해, 신중히 고려한 후 받는 것이 적합하다.

두 번째 이유는 여러 방식의 정관수술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상담을 통해 제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무통무도 정관수술의 경우 수술 부위에 작은 구멍을 낸 후, 이를 통해 양쪽 정관을 결찰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수술에 소요되는 시간은 15분 내외이며, 특성상 주변 조직 손상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므로 수술이 완료된 후 바로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수술은 기존 정관수술에서 나타나기도 했던 하복부 통증의 발생률을 정관부분마취방법을 통해 줄이며, 흉터를 남기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하이맨비뇨기과 인천검단점 김성빈 원장은 “간혹 내원에 부담을 느껴, 인천비뇨기과 등 지역별 관련 의료기관과 정관수술 비용을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데 그치는 경우도 존재한다”며 "하지만 철저한 준비 및 사전 정보 습득을 위해서는 인천비뇨기과 등 해당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이맨비뇨기과는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2016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의료기관이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도움말] 김성빈 (하이맨비뇨기과 인전검담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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