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트시그널' 장천, 서주원, 윤현찬, 강성욱 인스타그램

애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취재하고 분석하는 '문화뉴스 MHN'의 코너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인물들의 과거 행적이나 근황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문제 제기한 내용이 있다면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편집자주>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남성입주자들의 설렘주의보 근황을 모아봤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그널하우스에는 변호사 장천, 카레이서 서주원, 셰프 윤현찬, 뮤지컬배우 강성욱 총 4명이 입주해 있다. 지난 4월경 한 달간의 녹화 촬영이 끝난 현재, 그들은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하는 모습도 멋진 이 남자 운동까지 즐긴다고? 장천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졌는데 웃고있네.. 담에 다시하자(술그만마시고)....(휴가시작!!)#스크린야구 with#강성욱"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천은 활짝 웃어 보이며 강성욱과 스크린 야구를 즐기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줬던 깔끔한 슈트와는 다른 스포티한 옷차림과 검은색 모자까지 쓰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경기장에서도 사랑스러운 연하남 포스. 지난 2일 서주원은 SNS를 통해 "개구쟁이가 좋아요 #개구쟁이#다음주#시합#94#날씨#여행#데일리#일상#인디고레이싱팀#레이싱#카레이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주원은 카레이서 유니폼을 입고 의자에 앉아 하트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다"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여 대세 연하남임을 입증했다.

 

요리하는 모습이 제일 멋진 이 남자. 윤현찬은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모습과 친한 남자 사람 친구들과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푸드덕(?)'이지만 독보적인 매력남 강성욱은 최근 SNS에 "차라리 조금 나와서 덜 푸드덕거려서 안심된다.#하트시그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성욱은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을 안고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강성욱의 발언을 본 팬들은 "푸드덕 좋아요" "푸드덕 귀엽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푸드덕'은 강성욱의 다소 눈치 없는 모습으로 여성출연자에게 귀엽게 오바하는 행동을 말하며 방송에서 김이나가 붙여준 애칭이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장천, 서주원, 윤현찬, 강성욱, 배윤경,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 총 8명이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해 아찔한 동거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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