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하하랜드'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하하랜드' 노홍철과 장미여관이 반려 동물들과 함께 캠핑에 나섰다.

2일 오후에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MC 노홍철, 유진과 함께 포메라니안 두 마리를 키우는 사유리, 그리고 '봉식이'와 '별이'를 키우는 불도그 아빠 장미여관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당나귀 '홍키'와 함께 포천 캠피장으로 향했다. 이어 노홍철의 절친 장미 여관 멤버들이 각자 키우는 강아지 3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를 데리고 캠핑장에 도착해 동물 대잔치가 펼쳐졌다. 

시원한 계곡물이 담긴 수영장에서 '별이'와 '봉식이'는 생애 첫 수영에 도전했다. 별이와 봉식이는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버티다가 물속으로 향했고, 금새 물에 적응한 별이와 달리 봉식이는 여전히 물을 무서워했다.

이어 노홍철은 당근으로 홍키를 유혹해 물속으로 유인했지만 홍키는 물 근처만 맴돌 뿐 수영장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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