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만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8월 프로모션 혜택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벌툰은 최근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창업 혜택을 공지하며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 창업혜택은 8월 한정, 8명 선착순, 8가지 창업 선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도서도난방지기계를 무료로 지원한다. 도서도난방지기계란 벌툰 소유의 도서를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치다. 사서분을 거치치 않고 도서를 소지한 채 퇴실을 할 경우 비상벨이 울림으로써 도난을 방지하는 것이다. 덕분에 만화책 분실에 의한 손실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아기자기한 벌툰 캐릭터 쿠션과 피규어도 100% 무상 제공된다. 마사지기계 및 보드게임, 도서 검색 프로그램, 휴대폰 충전 케이블 등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마사지기계, 보드게임 등은 단순한 만화카페를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부 콘텐츠 구성 강화에 도움을 준다.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혜택도 다양하다.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서비스를 100% 무료로 지원, 올바른 입지 선정에 기여한다. 여기에 오픈 홍보비도 무료로 제공하여 오픈 초기 만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 물류보증금 등도 100% 면제하여 예비 창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벌툰 관계자는 "8월이 다가온 가운데 풍성한 선물과도 같은 창업혜택을 제공하여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프로모션 명칭을 짓게 되었다."면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으로만 구성되었으며 8명 선착순 진행을 하는 만큼 빠른 참여가 관건"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벌툰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하기 위해 평일, 주말 24시간 무료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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