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 지난 6.9일 오픈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1차 조합원 모집에 벌써 마감임박이라는 순항을 하고 있어 점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일정 자격조건이 불가피한 조합아파트라는 점이기에 홍보관에 관련 자료들을 비치하여 고객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역세권, 학세권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메리트가 많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오남역서희스타힐스는 그동안 저 평가되엇던 오남 일대에 큰 변화가 예상되며 신규 아파트를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의 기회를 높혔으며 4호선연장에 따른 서울 수요자들에게도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오남역서희스타힐스는 3.3㎡당 600만원~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가 책정돼 호평을 얻고 있다. 사업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101-1번지 일원으로 4호선 연장 진접선 오남역(2020년 개통 예정)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 내에 위치했다.

진접선 복선전철(총 연장 14.9km)이 개통되면 사업 종점인 진접읍 금곡리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버스 대비 46분이 단축된 소요 시간이다. 오남-노원 14분, 오남-별내-잠실을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게 돼 향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 향상을 바탕으로 전세이전이나 신규분양 희망 수요의 유입이 전망되고 있으며 단지 앞 여우내 마을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광역버스(잠실, 강남역 등)을 이용해 출퇴근이 수월한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단지 근처에 이마트와 하나로마트가 자리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배후에 펼쳐진 죽엽산과 주금산 등 녹지공간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가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명문 학원가가 주변에 위치한 교육 특화 단지로 우수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오남역 양지 서희스타힐스 홍보관 관람은 대표번호 예약후 관람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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