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송다홍이 신곡 '여름새벽비'를 26일 발표했다.
작년 3월 싱글 '어여쁜사람'으로 데뷔한 송다홍은 청아한 목소리와 문학적인 서정성을 지닌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을 주로 발표해온 신인이다.
이번 신곡 '여름새벽비'는 절제된 편곡과 코러스를 통해 조용하게 스며드는 사랑의 순간을 담았다.
한편 송다홍의 소속사 마들렌뮤직 측은 "현재 송다홍은 정규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 자주 만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yeon0213@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