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남궁민이 의문의 남자와 사투를 벌이다 칼에 맞았다.
25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한무영(남궁민)이 형 한철호(오정세)의 죽음에 의문을 갖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에게 공격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 들어온 한무영의 눈앞에 한 남자가 라이터를 들이밀었다. 이후 한무영은 남자의 뒤를 따라 빗속을 뛰었다.
어두운 골목까지 남자를 따라간 무영은 남자와 사투를 벌였고, 결국 남자의 칼에 맞았다. 남자는 "네 형이 왜 죽었을까? 너무 많이 따라와서지. 지금의 너처럼"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jin@mhns.co.kr
박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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