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 배우 공하성만의 셀카 비결은?
나의 장점 제대로 살리기? 나름 건치남 소리를 듣기에 웃으며 찍으려 노력합니다. (치아가 남들보다 많은 것 같다는 의혹을 받기도 합니다. 헤헤 ) 그리고 또 중요한 두 번째 비결!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니라~~ 밝은 기운으로 마음 다잡기 (가끔 사진 찍을 때만 웃기도 하지만. 헤헤)

▶ 배우 공하성의 근황은?
권리장전 2017 국가본색 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21개 팀이 8월부터 12월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장 페스티벌인데요. 저는 '프로젝트 Tong'의 대표 겸 배우로 수신-제가-치국 평천하의 테마중 제가의 테마인 '통!불통!'을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연우소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리더는 무엇이냐는 이야기를 사도세자와 현대의 리더를 비교하며 고민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속해 있는 '프로젝트 Tong'은 토론극을 지향하는 팀입니다. 독재의 토양은 국민의 무관심으로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우리의 삶이 변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월에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공연 예정인 치국의 테마 '개새'도 기대해주세요~~!!!!

 

* [오늘의 배우#셀피]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근황을 셀피(selfie_'셀카')를 매개로 재미있게 전하는 데일리 코너다. 참여를 희망하는 배우 혹은 지인 배우를 추천하고 싶으면 pd@mhns.co.kr으로 문의하면 된다.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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