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영화(좌) / 캘런 맥오리피 페이스복(우)

[문화뉴스 MHN 고은오 기자] 첫사랑 영화의 대명사인 영화 '플립'이 재개봉 흥행작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남자 주인공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플립'은 23일 2만 2,1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플립'은 누적 관객수 26만 8천여 명을 기록하며 또 다른 재개봉 흥행작들인 '500일의 썸머', '노트북'을 가볍게 제쳤다.

한편 남자 주인공인 캘런 맥오리피는 1995년생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로, '플립'에서 귀공자 같은 외모와 사랑에 빠진 소년 브라이스를 연기했다.

그의 귀공자 같은 외모는 영화를 본 사람들의 기억에 강하게 자리잡았다. 한 누리꾼은 "남자주연은 미친듯이 잘 생겼다. 하늘이 두 쪽 날 정도로 잘 생겼다(hu04****)"며 그의 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현재 23살(한국 나이)인 그는 어렸을 때의 모습이 남아 있는 깔끔한 외모와 더욱 더 성숙해진 눈매를 자랑하고 있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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