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지선정, 창업비용, 수익구조, 인테리어, 메뉴의 맛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최근 이촌 대표 맛집으로 창업에 성공한 수제맥주창업 브랜드 ‘브로스비어’는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메뉴'는 절대 놓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설명에 따르면, 주점창업이나 술집창업이라 하더라도 외식업의 기본은 결국에는 메뉴와 맛이기 때문에 기본이 탄탄해야 고객의 꾸준한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좋은 위치, 인테리어 등 모두 중요하지만, 정작 메뉴가 맛이 없다면 잠시 번쩍이고 사라지는 매장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브로스비어’는 앞의 조건에 부합하여 '메뉴와 맛'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수제맥주전문점으로써 예비창업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여러 종류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수제맥주전문점에서 약점으로 불리던 메뉴와 맛이 보강된 수제맥주전문점으로, 브로스치킨을 비롯해 샥슈카, 수제핫도그 등의 대표메뉴로 현재까지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브로스비어 관계자는 "가맹문의를 주는 사람들의 90% 이상이 매장에 직접 방문 후 메뉴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문의를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기본적인 메뉴의 맛이 뛰어나 오픈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14평 소형매장에서 월 4,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다”며 “체계적인 본사시스템과 교육을 통해 음식솜씨가 없고, 손맛이 없는 점주라 하더라도 동일하게 메뉴의 맛을 구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높은 퀄리티의 메뉴와 맛을 지향하는 수제맥주전문점 브로스비어 가맹문의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