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복면가왕’ 철수의 정체가 배우 김승수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싱글라이프가 관심 받고 있다.

▲ 사진 mbc

올해로 데뷔 21년 차에 접어든 김승수는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부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등극했다. 그가 맡았던 역할은 대부분 자상한 남편, 친구 같은 아빠 등 완벽한 유부남 연기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승수는 아닌 미혼으로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다재다능한 김승수는 대학시절 체육학을 전공해 실제로 교생실습까지 나갔을 정도로 운동에 조예가 깊다고 알려져 있다. 소문난 농구마니아에다가 데뷔 전까지 수영강사로 활동했을 만큼 수영실력또한 국가대표 급이다. 또 반려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등 쉴 틈없는 싱글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제60대 가왕 바다의 귀염둥이 아기해마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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