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에서 연기에 도전한 원 디렉션 출신의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덩케르크'를 향한 자신의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는 '덩케르크'에 함께 핀 화이트헤드와 영국 현지의 한 매체에 출연하였다. 해리 스타일스는 "예전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팬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덩케르크'가 워낙 좋아서 출연배우들과 함께 '덩케르크' 문신을 새기자고 말했다.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곧바로 관련 문신을 찾아보고 실행에 옮겼다. 그런데 나 혼자만 했다"고 억울하다는 듯이 전해 웃음을 유발케 했다.

 

@harrystyles Honored to have been a part of this, I hope you love it. Dunkirk is out tomorrow. See it in IMAX.yles님의 공유 게시물님,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덩케르크'를 반드시 아이맥스로 봐달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가 출연하는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에 일어난 '다이나모 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syrano@mhns.co.kr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