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워너원'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롯데제과 '요하이',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맥주 브랜드 '하이트' 등에서 워너원 광고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롯데제과 인스타그램에는 워너원 '요하이' CF촬영 비하인드컷이 올라왔다. 이대휘가 요하이 과자를 들고 있고, 워너원 멤버들은 그 모습을 부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대휘의 무표정한 얼굴이 백미다.
아이비클럽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너원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함께한 단체컷과 개인 컨셉 등을 엿볼 수 있다. 옹성우, 윤지성, 강다니엘 싸인이 적힌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되며 "가지고 싶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하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CF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은 신선하고 활기찬 매력을 뽐냈다. 맥주 광고에는 성인 멤버들만 참여할 수 있었다.
한편, 워너원은 황민현, 박지훈, 김재환에 이어 라이관린 티저무비를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Wanna One Go)',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광고까지, 워너원 열풍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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