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이우람]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들이 바빠지고 있다. 지난 1학기 보충과 2학기 대비를 위해 아까운 여름방학을 그대로 보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1학기에는 학교 적응에 시간을 보냈다면, 2학기부터는 성적향상을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셈틀아이 프린트 학습지를 이용해 지난 학기의 복습과 부족했던 부분의 보충학습을 하면서 다음 학기 선행학습을 병행해 보자.

우선 1학년 1학기에 아직 완벽하게 한글을 떼지 못했다면, 방학동안 평소에 시간이 부족해서 미뤄두었던 글씨연습을 집중적으로 시행해보자.

셈틀아이는 한글떼기 한글학습지와 한글교육으로 한글읽기와 받아쓰기부터 혼자서 읽고 학습지를 풀 수 있는 독해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글씨 연습은 바르게쓰기 학습지를 이용해 반듯한 글자 쓰기와 올바른 쓰기 순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계산학습도 필수다. 학습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6~7세에 이미 100까지 세고, 한 자릿수 이상의 더하기나 빼기 등의 연산도 미리 배워둔다. 때문에 학교에 입학해 연산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은 수업 중에 자신감을 잃기 십상이다.

계산학습은 셈틀아이 자동연산학습지를 이용해 재미있게 스스로 생각하며 풀어나갈 수 있다. 매일 학습지를 엄마와 함께 차근차근 풀어보면 점점 자신감이 붙어 2학기에는 충분히 친구들을 앞설 수 있을 것.

셈틀아이 관계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습능력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며, “매일 엄마와 함께하는 가정학습지로 한글과 수학의 기본을 쌓아두고, 학습결과물을 방학과제물로 제출하는 것도 아이들의 성취감을 이뤄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린트학습지 셈틀아이는 홈스쿨이 가능한 엄마표학습지로, 한글교육과 수학교육 외에도 색칠공부, 종이접기, 한글공부, 선긋기 등의 유아홈스쿨 교육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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