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그룹 엑소(EXO)가 돌아왔다. 정규 4집 '더 워(The War)'의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엑소 멤버들의 인스타그램도 활발히 업로드되고 있다. 백현은 강렬한 프린팅의 붉은 셔츠를 입은 셀카, 검은 셔츠를 단정하게 입고 거울을 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시태그는 'KoKoBop'으로 동일했다.
엑소 찬열은 짧은 셀카 동영상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토끼 발 모양의 목 튜브를 한 찬열 영상에 팬들은 '귀엽다'고 반응했다.
'코코밥(Ko Ko Bop)'은 멜론·지니 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엑소 인기를 입증했다. 엑소 정규 4집은 선주문만 80만 장을 기록했다. 엑소 멤버들은 "네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엑소는 정규 1집부터 3집까지 모두 100만 이상을 팔아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기록이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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