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시너지성형외과 정경인 원장이 지난 7월4일(화)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아이엠멘토(I am Mentor)' 행사에 숙련도 높은 가슴성형 집도의로 초청을 받아, 세미나의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엠멘토’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스테틱브랜드 멘토(MENTOR)'가 주최,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슴성형 수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세미나다. 멘토는 가슴 성형과 유방재건에 사용되는 가슴보형물 및 조직확장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성형외과 상담실장 50여 명이 참여해 장사진을 이뤘으며, 방송인 변정수 씨가 사회를 맡았다. 교육자로 초청을 받은 정경인 원장은 세미나에서 가슴 보형물 사이즈를 결정하는 방법과 가슴 모양에 따라 정확한 상담을 진행하는 노하우 등, 사례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해 호평을 받았다.

정경인 원장은 다수의 TV방송에 꾸준히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해 온 경력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도 능숙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정 원장은 그간 멘토가 주최한 뷰티클래스 행사에 참여하면서 직접 배운 것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정 원장은 “최근 몇 년 가슴성형 분야는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정확한 가슴성형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해 피해를 입거나, 수술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며, “정확하고 올바른 가슴성형 정보를 전달하고, 이와 더불어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병원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실장님들이 더 나은 가슴성형을 위해 한걸음 더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으며, “오늘 외에도 더 많은 병원의 의료인들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너지성형외과는 멘토사가 지정한 '아시아 태평양지역 가슴수술병원'으로, 멘토사에서 선정한 국내 단 두 곳 중 한 곳 이다. 

병원은 서울대출신의 성형외과 전문의 정경인 원장 외 2명의 전문의와 1명의 마취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10여년의 경력으로 안전한 가슴성형을 위해 하루 수술 횟수를 적정 이하로 제한하는 등 우수한 가슴성형 수술 능력을 인정 받아 왔다.

이를 통해 환자 개별 맞춤 수술 외 과잉진료를 미연에 방지하고, 진단과 상담을 맡은 전문의가 직접 수술을 집도함으로써 대리수술과 쉐도우닥터 등의 가슴성형 폐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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