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서울인권영화제' 부스가 축제 행사장에 마련됐다. '제22회 서울인권영화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마로니에공원에서 '불온하라, 세상을 바꿀 때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바 있다.

 

한편, '퀴어문화축제'는 한국 최대의 성소수자 문화행사로, 올해 행사엔 국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가, 미국·영국·네덜란드·노르웨이 등 13개국 대사관과 구글코리아 등 기업도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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