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여름방학 초극성수기 시즌을 맞아 그동안 높은 PC방창업 비용에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시방창업 리딩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이 전국 평균 가동률을 웃돌며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곳이 바로 아이비스 PC방 서울 홍대역점이다. 홍대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2호선 홍대역 9번출구에 지난 4월 신규 오픈 이후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보유 PC 140대 중 39%라는 높은 가동률로 눈길을 끈다. 2015년 기준 11,200여개의 전국 PC방의 평균 가동률을 23%로, 이와 비교 하면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이제 오픈 4개월 차에 접어든 아이비스 PC방 서울 홍대역점이 빠르게 안정적인 매출권에 진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17년 업력의 오랜 역사와 숨은 전략은 전국 가맹점을 탄탄하게 지원하고 있는 본사의 힘이 있다.

짧은 기간 안에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고 있는 창업 시장에서 PC방은 효자 아이템으로 인정 받아왔다. 청년창업은 물론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 창업, 여성창업까지 성별과 연령을 막론하고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창업이 바로 PC방 창업이다.

특히 아이비스 PC방은 본사에 인테리어, 경영, 마케팅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하며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가맹점 별 맞춤 관리를 세심하게 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오픈 초기부터 안정화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가맹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개발, 실행한다. 최근에는 업계 처음으로 오버워치 코스프레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월에는 오는 28일 오후4시에 영주가흥택지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PC방 운영에 있어 가동률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가동률이 곧 매출과 직결되는 분야이고, 성공적인 PC방 운영의 결과인 것이다"며 "서울 홍대역점을 비롯해 많은 아이비스 PC방 가맹점들이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더 많은 가맹점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끊임없는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 창업 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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