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휴양지 근처의 숙박업소가 성업을 이루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가를 즐기는 것만으로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지만, 교통체증 뿐만 아니라 예상과 다른 숙박시설로 인해 실망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서울 근교의 포천여행을 추천한다.

서울에서 1시간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포천은 백운계곡, 비둘기낭 폭포,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 자연경관을 둘러 볼 수 있는 명소가 많다.

특히 포천하면 떠오르는 곳이 산정호수다. 산정호수는 주변경관이 수려해 서울에서도 많이 찾는 관광지로 호수주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숙박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 산책 코스로도 적합한 곳이다.

또한 놀이동산, 수영장, 눈썰매장, 온천 등이 개발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산정호수 근처의 포천 고은숲속펜션은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서 공기가 맑고 경치도 좋다.

포천 고은숲속펜션은 한옥 스타일로 온돌형과 복층형이 있고, 2인실, 4인실, 6인실, 단체실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별채가 따로 있어서 워크샵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며, 사장님이 직접 관리해서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더구나 바비큐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바비큐파티도 가능하다.

포천 고은숲속펜션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산정호수의 경치도 느껴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천 고은숲속펜션의 예약은 전화, 인터넷, 모바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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