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간혹 갑자기 얼굴의 근육이 떨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얼굴 경련 및 근육 경련은 신체가 피로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이 생길 때 호르몬 작용에 의해 나타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가족의 영양관리를 위해 영양제추천을 받아 비타민이나 마그네슘 등을 챙겨먹기도 한다. 

칼슘, 인, 마그네슘, 칼륨 등은 체내 효소 및 호르몬 보조 인자에 해당된다. 이 중 마그네슘은 신체 내 이용되는 무기질로, 칼슘, 포타슘, 소디움과 함께 신경자극 전달과 근육의 수축 및 이완 작용을 조절해주는 4가지 양이온 중 하나이다. 300여종 이상의 효소체계에서 보조인자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은 다양한 세포반응에 필수적이 영양소로, 체내 에너지 물질인 ATP효소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마그네슘기능인 당질, 지질, 단백질의 대사 및 합성에 관여한다. 

이외에도 마그네슘은 체내의 에너지 신진대사를 도와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신진대사 촉진으로 당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비만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이밖에 마그네슘 효능으로는 체내의 동맥을 이완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압개선 및 고혈압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얼굴 떨림, 눈떨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쉽게 피로감이 느껴지고 무기력해지기 쉽다. 근육운동 능력에도 영향을 미쳐 근육통증과 다리경련, 혈압상승을 비롯한 골밀도 저하, 만성통증, 성인병 등이 마그네슘 부족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변비나 혈당대사이상 등의 증상을 보인다. 

따라서 마그네슘 부족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평소 마그네슘 많은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마그네슘 많은 음식으로는 다시마, 우유, 콩 등의 어패류와 견과류, 녹색채소류를 꼽을 수 있다. 이와 같은 마그네슘 음식들을 평소 챙겨먹기 어려워 마그네슘보충을 위해 비타민 영양제로 섭취하고자 할 때는 제품의 성분, 효능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올바른 마그네슘 선택법으로는 체내 흡수가 용이한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을 받거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마그네슘 올바른 섭취법 및 하루 섭취 권장량은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지만, 한국인 성인 남자 기준 350mg, 성인 여자 기준 280mg, 임산부 320mg을 권장한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식품 브랜드 스페쉬의 ‘마그네슘&B6 1000’은 마그네슘 많은 음식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마그네슘 섭취를 돕는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성분이 담긴 마그네슘 &B6 1000은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간편하게 하루 한 정으로 400mg의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하루 25mg)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거친DSM사 원료만을 사용하며, 세인트존스워트추출물과 허브혼합추출물 등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 임산부, 임신수유부, 장·노년층까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섭취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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