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훈남 변호사 장천이 팬들로부터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장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시그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장천은 동료 변호사와 ‘하트시그널’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다. 특히 장천은 말끔한 수트에 안경을 쓰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사위 삼고 싶은데 우리딸과 나이 차이나 너무 나서 패스” “천님 그냥 제꺼” “어떻게 하면 천님과 결혼할수 있을까” “진정한 상남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천은 최근 배윤경을 제외한 김세린, 신아라, 서지혜 3명에게 시그널을 받을 만큼 회차가 진행될수록 장천만의 멀티탭 사랑방식이 진가를 발휘 하고 있다.

장천의 직업은 현재 2년차 변호사로 여자들의 로망인 수트를 즐겨 입는 남자다. 스마트한 모습과는 반대로 사랑할 때는 허당미를 풍기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또한, 장천은 과거 퇴소 인터뷰로 "그 친구가 평소에도 잘 꾸미는 스타일이기 한데 그날은 더 꾸몄더라구요"라며 "딱 봤을 때 ‘되게 예뻣구나 얘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먼저 사람 불편하지 않게 말도 잘 하는 것 같고 그런 모습을 처음 봤어요. 그동안 몰랐던 모습이었는데 ’달리 보이네‘ 이런 생각 했었어요 이제는 진지하게 정착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라고 고백한 적이 있어 선택한 사람에 대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에는 장천과 함께 강성욱,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총 7명의 짜릿한 동거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chunghee3@m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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