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세린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의 심경고백 글에 김세린이 응원에 댓글을 남겼다.

지난 3일 서주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나한테 왜..왜 나는 변했는데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답은 없고 회피 하고 싶다. 하늘은 나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나보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그는 "이제 더 나빠질 것도 없다. 모든 것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으니 끝을 보자.. 악재와 생사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환경들 이제 버틸 수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김세린은 해당 글에 "힘내자 주원쓰 우린항상 니편이여"라는 댓글로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서주원 인스타그램

팬들 또한 힘내라는 응원의 메세지로 서주원의 안부를 걱정하는 등 댓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한편, 서주원과 김세린은 현재 채널A '하트시그널'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성욱, 장천, 배윤경, 서지혜, 신아라와 짜릿한 동거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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