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명랑시대 쌀 핫도그(명랑시대 외식 창업 협동조합=이하 명랑핫도그)가 7월 초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신메뉴 2개 이상 주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본사는 전국 730여개의 가맹 매장에 음료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매운 어묵 핫도그, 야채 핫도그다. 각 매장은 신메뉴를 홍보할 수 있는 디지털 메뉴판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이미 명랑핫도그는 세스코(해충방역업체)와 협력하여 전국 매장의 위생 관리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가맹점 오픈 후 1년 동안 발생하는 해충 방역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하는 것이다. 

명랑핫도그는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해, 원재료를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다. 작년 7월 부산대 본점을 오픈한 이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73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하였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