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덩이 프로젝트

[문화뉴스 MHN 고은오 인턴기자] 연예기획사 'SM'과 '미스틱'의 합작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가 100만뷰를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네이버TV와 V LIVE(V앱)를 통해 첫 공개된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 예능 프로그램 '눈덩이 프로젝트'는 공개한지 5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허당끼를 뽐낸 가수 박재정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성공한 덕후'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박재정은 본인이 좋아하는 그룹 NCT의 마크를 만나기까지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러 일으키는 모습을 보이며 흥행의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한편 '눈덩이 프로젝트'는 오는 4일 오후 9시 Mnet을 통해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koeuno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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