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HN 미디어센터에서 '에임하이 월드파이널(Aimhigh World Finals)' 2017 한국 지역예선에서 신지수(비비안), 윤수정(신시아), 박태희(밸리비아), 김수민(미르), 정태은(미르), 이성미(밸리비아), 홍유민(미르), 이유정(로빈)이 톱8에 선발되어 본선무대 티켓을 획득했다.

이날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참가한 선수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주)가프, JY밸리, TIP 크루 공동주관으로 문화뉴스 MHN이 주최하는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7'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세계 최초 벨리댄스 1:1 배틀을 비롯한 스트릿댄스 1:1 배틀 등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스트릿댄스와 벨리댄스 대회로 성장했다.

한편,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2017'은 TIP 크루, 온빛, 새솔, 세종NT, 태정애프엔씨, GPI, SPI, 세종액터스 스튜디오, 프루티카, 카페 리세, 잔테, 코스트로, 아나크, 연극 '오백에 삼십', 케이브로스가 후원하며, 오는 9월 2일과 3일 서울 강남구 KT&G 상상아트홀에서 한국 선수들과 세계 정상급 벨리, 스트릿 댄서들이 참가하는 본선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스트릿 개인/단체전 본선 참여 문의는 '에임하이 월드파이널' 공식 페이스북 채널(aimhighwf)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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