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진한준 인턴기자] 무대에 세울 원숭이와 직원들의 밀린 월급을 구하기 위해 단 하룻밤 동안 파리를 누비는 좌충우돌 로드무비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 정재승 교수와 이상용 프로그래머와의 CGV 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확정했다.

'아밀리에', '무드 인디고'등의 작품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 오드리 토투의 신작 '파리의 밤이 열리면'이 tvn'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의 막내 잡학박사로 인기물이 중인 정재승 교수와 전주국제영화제 이상용 프로그래머와의 CGV아트하우스 시네마톡을 확정지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에 재직 중인 정재승 교수는 도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등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알쓸신잡' 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여 펙트에 기초한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기 쉽고 재치 있게 설명해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7월 4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될 '파리의 밤이 열리면' 시네마톡에서는 '과학자가 본 파리'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세 정재승 교수와 이상용 프로그래머와의 시네마톡 확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파리의 밤이 열리면'은 절찬상영 중이다.

press@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