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배우 남보라의 동생 남세빈이 Mnet '아이돌 학교'에 도전한다.

남보라를 쏙 빼닮은 남세빈은 13남매 중 일곱째며, 남보라와 9살 차이다.

특히 개그맨 박명수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남세빈에 대해 "7번째는 연예인을 꼭 해야겠다"며 미모를 칭찬한 바 있다.

'아이돌 학교'는 Mnet의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다. 

입학생들은 11주간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교육과정 종료 후 졸업시험을 통과한 최우수 학생들은 2017년 하반기 졸업과 동시에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쇼미더머니' 시리즈, '프로듀스101' 시리즈 등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육성'이라는 포맷을 중점을 둔 '아이돌 학교'는 지난달 28일 지원자 접수를 시작했다.

한편 Mnet '아이돌학교'는 다음 달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grin17@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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