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신화'의 멤버 전진이 과거 고정으로 출연했던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국민오빠님, 내 마음 속에 저장!' 특집으로 god 박준형, 김태우, 원타임 송백경, 신화 전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또 '샤이니' 키가 네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구라는 전진에게 '무한도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전진은 "가 실수했기 때문에 안 돌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진은 '신화 데뷔 20주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 아이돌 그룹 중 멤버 변화 없이 데뷔 20년을 맞은 건 우리밖에 없다"라며 신화가 기네스북에도 등재돼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멤버 변화 없이 가장 오래 활동한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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