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 인기몰이에 돌입했다. 마마무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Purple'로 컴백했다.

마마무에게 이번 신곡은 더욱 특별하다. 데뷔 3년차를 맞은 마음가짐이 담겼다. 타이틀 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이 작업한 곡이다.

마마무는 데뷔 때부터 차별화된 노선을 선택했다. 남성 팬들을 공략한 과잉 애교를 부리기보단, 당당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끈 것이다.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음오아예', '넌is 뭔들'을 이어 새로운 유행어를 예감하고 있다.

▲ ⓒ 마마무 뮤직비디오

25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에서도 마마무는 '눕방'을 통해 새 앨범 'purple'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나눴다.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이전 옥탑방에서의 추억 등을 회상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 내 노래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눕방'이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스타들이 누워서 방송 하는 모습을 담은 V라이브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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