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진지희가 이재진과 헤어질 것을 선언했다.

지난 24일에 방송 된 SBS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하세(진지희)'는 가족들이 모인 식탁에서  '하리(김주현)'와 학교 총각 선생님의 소개팅 이야기로 운을 뗐다.

가족들은 하세(진지희)를 질타했고 '재동(이재진)' 마저 "넌 왜 그런 쓸데없는 소릴 하냐. 엄마 아빠 당황하는 거 못 봤어?"라고 응수했고 이에 하세(진지희)는 "진짜 실망이야. 내 남친이 겨우 이런 쫌생이었어?"라고 말했다.

이후 하세와 재동의 애정전선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 된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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