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스틸 컷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EBS '세계의 명화'에서 방영 중인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드니 폴락 감독의 1985년 작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로버트 레드포드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다.이 영화는 198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비롯, 각색상, 촬영상, 미술상, 작곡상, 녹음상 등 무려 7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프리카 케냐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다.

특히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 가장 큰 매력이며, 그 속에 존 배리의 오리지널 사운트 트랙이 그 빛을 더한다.

또한 감독상을 받은 시드니 폴락이 "이 영화는 메릴 스트립이 없었더라면 만들지 못했을 것이며 그녀의 연기에 이 상을 바친다"고 할 정도로 주연 배우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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