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쇼미더머니 6' 예고 영상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쇼미더머니6'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특별판을 편성했다.

2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을 시청자들을 위해 만든 특별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이라 평가받는 프로듀서 군단 4팀의 면면과 전력을 전격 분석하고 시청자들이 흥미로워하는 1차 예선의 아카펠라 랩 심사 장면을 공개한다.

또한, 지난 4월 1만 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린 1차 예선 현장이 살짝 공개된다. 피타입, 디기리, 넉살, 키비, 페노메코, 주노플로, 펀치넬로, 이그니토, 양홍원, 더블K, 트루디, 슬리피까지 한국 1세대 힙합 뮤지션부터 괴물 신예까지 참가자들은 신구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딘딘은 절친한 슬리피가 예선 현장에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는 미국 LA뿐만 아니라 뉴욕에서도 예선을 확대 진행했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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