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형 교육 공간 아트카트 ⓒ 국립현대미술관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객 참여 문화프로그램 'MMCA 미술관지도'를 개최하고 당일 서울관, 과천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MMCA 미술관지도'는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신소장품 2013~16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동까지'전과 연계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미술관 내 곳곳에 설치된 이동형 교육 공간 '아트카트'를 찾아다니며 활동지에 작품 이미지를 컬러링하고 작품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MMCA 미술관지도'는 28일 11시에서 20시까지 서울관 1층 로비에서 배부하는 활동지로 참여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SNS에 이를 공유한 100명의 선착순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관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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