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민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웨스트19 카페에서 영화 '박열'(이준익 감독)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은 배우 최희서가 문화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박열'은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 대학살과 그를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이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했던 실화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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