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최강배달꾼

[문화뉴스 MHN 박소연 기자]  '최강 배달꾼'의 대본 리딩 현장이 화제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청춘극이다. 

드라마 '최강 배달꾼'측은 여의도 KBS에서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전우성 감독, 이정우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 김혜리, 이원종, 조희봉, 이민영, 김기두 등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

고경표는 배달계의 레전드, 열혈 배달부 최강수 역을 맡았다.채수빈은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달부 이단아로 분한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를 연출한 전우성 PD와 '조선총잡이', '전우'를 집필한 이정우 작가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다.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7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soyeon021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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