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OAK(Open Access Korea) 콘퍼런스'의 기조강연을 맡은 정재승 교수(한국과학기술원)가 '과학자, 공학자들에게 Open Access Journal 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이 15일 국제회의장에서 '2017 OAK(Open Access Korea)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OAK 콘퍼런스는 세계적 뇌과학자인 정재승 교수(한국과학기술원)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남영준 교수(중앙대학교)는 '글로벌 OA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김지현 교수(이화여자대학교)는 '연구데이터 큐레이션 절차에 관한 리포지터리 사례 연구', 이정훈 실장(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오픈데이터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OAK(Open Access Korea) 콘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며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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