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창업할 때는 사람들이 꾸준히 찾을 수 있는지, 그리고 소비자층의 폭이 넓은 아이템인지가 중요하다. 그 범위가 한정적인 아이템이라면 꾸준한 수익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삼대족발’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갖는 창업 희망자들이 많은데, 대중적인 족발이라는 메뉴와 독특한 맛과 운영 철학 덕분이다.

100% 국내산 족발 사용, 신선한 재료만 엄선하여 사용, 청결한 육수로 조리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는 이곳은, 1993년부터 시작 된 족발 전문 유통회사 ㈜엘리트식품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오랜 노하우로 품질이 뛰어난 족발을 취급하고 있으며, 그 맛과 고수하는 원칙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삼대족발의 가맹점은 본사 물류센터에서 최상급 족발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으며, 유통마진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5~50평대까지 원하는 평수에 맞춰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으며, 상권 특징을 분석 해 마케팅, 홍보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치 선정과 인테리어, 교육, 오픈 후 관리도 역시 본사에서 지원한다.

각 가맹점마다 그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 가게로 유명하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 되기도 했다. 족발만 해도 직화불족발, 냉채족발, 미니족발 등 그 메뉴가 다양하며, 같이 곁들일 쟁반막국수, 해물부추전 등의 메뉴도 역시 맛집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현재 삼대족발은 광명하안점, 광주곤지암점, 연신내점, 시흥대야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족발집창업 오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