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가 2개월 전 슈스케 출신 밴드 '코로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4월 5일 슈퍼스타K에 출연해 제2의 버스커 버스커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밴드 코로나가 첫 정규앨범 중 두 번째 곡 '너의 손잡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미러볼 뮤직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M/V] CORONA (코로나) - 너의 손잡고" 영상을 보면 청순한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여성은 현재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다.
영상에서 서지혜는 남성의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청순한 외모와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줘 노래 감성을 더욱 극대화 했다.
또한, 코로나밴드 보컬 이인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2월의 동해바다 촬영 함께해준 지혜, 하경누나, 정감독님을 비롯한 뉴에이지필름 식구분들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서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지혜는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공대생으로 자신을 알린 바 있다.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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