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채널A '하트시그널' 아래=미러볼 뮤직, [M/V] CORONA (코로나) - 너의 손잡고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가 2개월 전 슈스케 출신 밴드 '코로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4월 5일 슈퍼스타K에 출연해 제2의 버스커 버스커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밴드 코로나가 첫 정규앨범 중 두 번째 곡 '너의 손잡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미러볼 뮤직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M/V] CORONA (코로나) - 너의 손잡고" 영상을 보면 청순한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해당 여성은 현재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서지혜다.

▲ ⓒ 미러볼 뮤직, [M/V] CORONA (코로나) - 너의 손잡고

영상에서 서지혜는 남성의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등 청순한 외모와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줘 노래 감성을 더욱 극대화 했다.

▲ ⓒ 미러볼 뮤직, [M/V] CORONA (코로나) - 너의 손잡고

또한, 코로나밴드 보컬 이인세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2월의 동해바다 촬영 함께해준 지혜, 하경누나, 정감독님을 비롯한 뉴에이지필름 식구분들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서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한편, 서지혜는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에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공대생으로 자신을 알린 바 있다.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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