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6월 4주차)

[문화뉴스 MHN 이지현 기자] 6월 3주차_[IT앱리뷰잇수다②] 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KineMaster)', 탄탄한 기본기에 '한글 폰트'를 더하다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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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코너, 게임 리뷰_Let's Game On

1. 이번 주 리뷰 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 개발: 넥슨(NEXON Company)

▲ ⓒ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ㄴ 홍은채: 오늘 소개할 모바일 게임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다. 벌써 진삼국무쌍 시리즈가 나온 지 17년 됐다. 화려한 그래픽에 깜짝 놀랐다.

ㄴ 백욱희: 오늘의 캐릭터는 나야나! 거기 나오는 조운이 '프로듀스 101 시즌 2' 강다니엘 같다.

ㄴ 홍은채: 자동 모드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의 장점이 뭘까 궁금하다.

ㄴ 백욱희: 최근 '자동 모드' 기능의 존재 이유를 알았다. 지하철 등에서 한 손으로 게임할 때 필요하다.

ㄴ 홍은채: 게임 내 '스토리 모드', '대전 모드', '크로니클 모드' 등이 있다. '크로니클 모드'는 뭔가?

ㄴ 백욱희: 미션을 받아 지역을 정복하는 거다.

ㄴ 이우람 DJ: 약간 땅따먹기 느낌이 있다. '스토리 모드'는 기본적으로 삼국지 스토리를 따라간다. 캐릭터가 48종이라 한다.

ㄴ 백욱희: '황건적의 난'부터 '적벽대전'까지 즐길 수 있다.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 같다. 유저 반응을 보고 올리는 것 같다. 뽑기를 통해 장수 캐릭터를 받는다. 캐릭터 등급에 따라 금은동 색깔이 달라진다. 금테가 둘러진 캐릭터가 좋은 장수다.

ㄴ 홍은채: 좋은 장수가 많다. 현질했나?

ㄴ 백욱희: 현질 없이 키웠다. 매일 밤 12시간마다 캐릭터, 무기 등을 준다. 워낙 인기 있는 시리즈라서 게임 재미는 보장한다. 타격감이 좋다. 화장실 필수 게임이다.

ㄴ 이우람 DJ: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리뷰가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데 아쉬워요' 느낌이 있다. 대중적인 삼국지 스토리를 이용했기 때문인 것 같다.

ㄴ 백욱희: 좋아하는 캐릭터 있나?

ㄴ 이우람 DJ: 저는 조자룡 좋아한다.

ㄴ 홍은채: 저는 제갈량.

ㄴ 백욱희: 저는 방통 좋아하는데, 애정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뽑기를 할 것 같다.

▲ ⓒ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2. 한 줄 평:

ㄴ 백욱희: 역대 게임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
ㄴ 홍은채: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6월 3주차_[IT리뷰잇수다④] 가볍고 편하다! 3세대 스마트폰 짐벌의 등장 'Smove'로 이어집니다.

jhlee@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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