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느냐, 내리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로다."

"저자의 죽음에 따른 독자의 오만은 경계해야 할 일. 오만은 오독을 유인한다. 오독은 독자 자신을 무지의 나락으로 빠뜨리고, 저자와 작품 모두를 난도질하는 일."

"'약속'을 지킵시다."

"24시간 동안 보여주는 사생활, 과연 투명한 것일까? 원작 소설 '서클'이 엠마 왓슨과 톰행크스의 영화로 나온다 '더 서클'."

"드디어 막을 내린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청룡 여의주에 도전할 자격을 얻은 40개 학교 중 누가 최후에 웃을까?"

"드디어 작별한 슈틸리케. 최악의 감독과 결별한 만큼 월드컵 본선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는 피할 수 있을까?"

"세상엔 천재개성이 있을 뿐."

"여름에 듣는 재즈는 그것만의 맛이 있다. 겨울에는 쳇 베이커가 듣기 좋다면, 여름에는 어떤 뮤지션을 떠올릴 수 있을까."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캐스팅 논란과, 영화 '너의 이름은.' 더빙 논란의 공통점 : 그럴꺼면 애초에 오디션은 왜 본다고 말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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