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사랑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동민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의 특급 게스트로 나선다.

20일 MBC '나 혼다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사랑이 오는 23일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특히 김사랑은 앞서 출연한 이소라에 이어 40대 여성 연예인으로서 남다른 자기관리 노하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김사랑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을 두고 환영 여론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tjdr****)
와우 이건 진짜 대박인 거 같은데" "(your****)이소라 나혼자산다 저번에 나왔던 것처럼 이 언니도 자기관리 쩔듯 기대됩니다" "(rhtn****)와 사랑누나. 이건 꼭 본방사수해야겠다" "(lgtw****)나혼자산다에 여신강림"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면서 방송에 데뷔해 배우로 활동해 왔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시크릿 가든' '왕과 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김사랑의 이번 '나 혼자 산다' 출연은 데뷔 18년여 만에 최초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어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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