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제복, 사진)가 14대 임원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 

이제복 회장은 "14대 회장단과 임원들을 선출하기 위해 현 임원진과 함께 임시회의를 오는 21일 오후 7시 양재동 오미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제복 회장은 "그동안 총동문회가 설립되어 졸업생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것은 1,200여 동문들의 지지와 협력에 있었다"면서 "정치, 행정, 언론 등 사회 곳곳에서 우리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동문들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기 행정부에 힘을 실어주어 동문들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학교와 대학원, 동문회가 발전해 갈 수 있는 임원들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전임 고문단과 회장단, 그리고 이사진과 현직 13대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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