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바이올푸드글로벌의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가네’는 오는 22일 외식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진행된다.

설명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및 외식현황, 브랜드소개, 창업절차, 인테리어컨셉 및 운영 노하우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유가네의 운영 철학,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바른 먹거리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 이러한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를 찾을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연매출 200억원을 돌파한 유가네는 1981년 ‘보통집’을 모태로 1995년 브랜드 론칭해 23년 동안 현재 국내에 141개 지점이 있으며 해외 8개국에 1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관계자는 “자사는 프랜차이즈 점주와 상생하는데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2016년 기준(2년차 신규창업 제외) 점주의 평균 운영 년 수가 7년, 2~4호점을 추가 개설한 지점 36개, 아르바이트 또는 직원이 창업한 사례 17건, 지인 및 가족 소개로 오픈 한 사례 12건이라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산에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 자체 개발 특제소스를 통해 일관된 맛과 품질 관리가 가능하며, 서울에 메뉴개발팀, 마케팅팀, 관리(SV)팀을 두고 시장변화에 즉각 대응 및 분기별 점주회의를 통해 소통하고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문화 형성 등 외식 및 프랜차이즈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점주의 수익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가네는 지난 2013년 KB국민은행 주최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MAINBiz 한국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주최 우수프랜차이즈 4회, 매일경제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4회를 수상한 바 있다.

창업설명회 사전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