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양미르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동구에 있는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현대무용협동조합(COOP_CQDA) 창립총회 및 창립식이 열렸다. 

현대무용협동조합에 참여하는 트러스트 무용단, 파사 무용단, 세컨드네이처 댄스 컴퍼니, 더바디 댄스 컴퍼니, 로댄스 프로젝트, 오마이 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EDx2무용단, 엠비규어스, 고블린파티, STL ART 프로젝트 단체 단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현대무용협동조합은 "'코스프레처럼 즐겁고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현대무용수 복지와 생활안정을 위한 자립기반 조성, 조합원 간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의 문화지원사업, 청소년 예술교육과 진로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 현대무용계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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