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최근 친구, 연인의 데이트 등의 장소로 씨푸드 레스토랑이 추천되고 있다. 무더위가 다가오며 시원한 해산물과 더불어 독특한 분위기의 매장을 선호하게 된 것. 

이 가운데 창원 맛집 ‘바이킹스’는 높은 시가로 제공되어 부담스러웠던 해산물을 도매가로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매월 22일마다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이벤트의 정식 명칭은 바이킹스 소속 브랜드인 JJ랍스터에서 딴 ‘JJ랍스타데이’ 이벤트로, 행사의 상품은 바이킹스 마켓의 식사교환권과 일상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랍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은 추첨을 통해 주어지며, 구체적인 이벤트의 내용은 달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벤트는 바이킹스마켓 창원점 공식 SNS에서 공지되며, 행사의 참가 또한 SNS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6월 동안 진행되는 랍스타데이 이벤트는 퀴즈 형식의 이벤트로, ‘바이킹스 마켓에는 OO이 없다’는 문구를 내걸며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풍족한 상품을 제공하여 보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독특하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한 결과, JJ랍스타데이를 창안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JJ랍스터데이라 지칭할 수 있도록 매월 22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해당 이벤트는 바이킹스 마켓과 JJ랍스터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지점, 바이킹스 마켓 창원점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오픈한 바이킹스 마켓 창원점은 일반적인 바이킹스 지점과 달리 바이킹스 마켓, JJ랍스터와 더불어 수산시장이라는 컨셉을 고루 갖춘 지점으로써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각 나라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세계 수산 시장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씨푸드 뷔페 메뉴와 질 좋은 랍스터를 한 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산 시장이라는 컨셉에 맞게 도매, 소매가 모두 가능하며, 대형 수조에서 해산물을 직접 고르는 등 색다르면서도 재미있는 경험과 더불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랍스터를 도매가격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따른다. 구입 후 자택까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물론,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숙련된 요리사의 솜씨를 거친 랍스터 요리를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섹션으로는 북미에서 항공 직수입한 랍스터 요리가 준비되는 노량진 시장, 세계 4대 도쿄 어시장으로 유명한 츠키지어시장, 즉석에서 손질되어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시드니피쉬마켓, 태국 최대 수산시장의 각종 해물과 고기를 첨가해 푸짐한 수끼요리를 제공하는 파타야 마켓 등이 구비되어 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은 특히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 풀바셋 커피, 이태리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 구스띠모 아이스크림, 압구정에서 유명한 노아베이커리의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의 식사에 도움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창원 맛집 바이킹스 마켓 관계자는 “씨푸드는 연령과 나이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는 카테고리인 만큼, 고객 여러분이 이벤트를 통해 재미도 느끼고 랍스터를 비롯한 해산물 요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행사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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