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제주, 양미르 기자] 13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2017'이 열렸다.

림에이엠시(Lim-AMC)의 연극 '슬픔의 노래' 쇼케이스 이후 작품에 출연한 남명렬 배우(가운데)가 학생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2017'은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공연 유통 활성화 및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문예회관 운영 전문성 강화, 국내·외 관광활성화 촉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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