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제주, 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제10회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전야제가 열렸다.

고상지 퀜텟이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문화나눔, 마음의 휴식'을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하는 전야제에서는 JIBS 김민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내 최고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이끄는 '고상지 퀸텟'과 JTBC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및 제주 전역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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