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윤경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는 배윤경이 엠넷 '아이돌학교' 예고편 속 모델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9일 현재 배윤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일적인 부분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다양하게 게재한 바 있다.

▲ ⓒ 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윤경은 과거 4월 23일 엠넷 아이돌학교 예고편에 나오는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책상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당시 엠넷 아이돌학교 예고편 영상에서도 선서를 하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 배윤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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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30일 '하트시그널'은 네이버TV 통해 "[인터뷰] 배윤경ver. 약속 있어도 달려와주는 남자"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배윤경은 "다른 사람보다 나를 챙겨주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 ⓒ 배윤경 인스타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홈페이지 엿보기에서 배윤경은 남심을 재단하는 미녀 디자이너, 일과 사랑 앞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변하는 그녀라고 소개되어 있다.

▲ ⓒ 배윤경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은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다. 야릇한 눈빛과 본능적인 몸짓들 속에서 은밀하게 오가는 하트시그널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 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이 모여 이들을 지켜보면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 ⓒ 채널A '하트시그널', 네이버TV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9일 오후 11시 11분에 출연진 6명의 직업을 공개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chunghee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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